정리

간만의 포스팅이군요.

이곳도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블로그 인지라,

(그런 것 치곤 댓글이 조용한... ㅎ)

네이버에서 이것 저것 자전거 관련 단어 쳐보면 제 블로그 글들이 상당히 많이 튀어나오는군요.

(그래서 이젠 블로그 주소도 맘대로 못바꾸겠습니다 :)




http://FireStorm.egloos.com

블로그 하나를 새로 열었습니다.

당초 목적은 이곳은 일상다반사(?)용, 새 블로그는 정리된 글 위주의 포스팅을 한다 였는데,

주인장 성격상 두 가지 일을 동시에 못하는 성격인지라,

당분간은 새 블로그에 집중할 듯 합니다.




이쪽에 포스팅된 글들은 조만간 정리가 이루어질 듯...

감출건 감추고 꺼낼 것은 꺼내서 집 단장해야죠.

by H₂ | 2009/04/12 09:28 | 일상다반사 | 덧글(2)

영싸이클 수퍼아노다이징은 도금인가 도장인가?

영싸이클 유실장님께 메일 받은 김에, 몇 자 적어봅니다.
(받은 메일은 도싸의 수퍼아노다이징에 대한 글의 답변으로 올라온 유실장님의 덧글과 기본적으로 거의 같은 내용입니다.)

개인적으로는 별로 유쾌하진 않은 기억이지만, 어차피 여긴 개인공간이니 뭐라고 '씨부려도' 누가 뭐라 못하겠죠. 도싸에 몇 자 적어 올렸고, 말을 빙빙 돌리긴 했는데, 결론은 영싸이클 '까내리는' 글 아니냐는 소릴 좀 들었습니다. 국내 유일(?)의 커스텀 메이커고, 이런 메이커를 살리기는 커녕, 못죽여 안달이냐(?)는 전화부터, 그런 업체에게 클레임 안걸고 넘어가면 안된다는 응원(?) 전화까진 참 극과 극의 전화들이 걸려오더군요. (뭐 제 전화번호는 감출것도 없이 도싸 개인정보에 공개해놨습니다만.)
(아, 그리고 까내리는 글 맞아요. 참 잘 읽으셨습니다^^)

제가 수퍼아노다이징은 도금이 아닌 듯 하다는 글을 올리자, 유실장님이 도금 맞다고 글을 올리셨는데,
뭐... 누구 말이 맞는지를 떠나서, 어차피 제 자전거 제작은 끝난것을, 더 따져봐야 심하면 진흙탕 싸움, 싸움의 결과는 구경꾼만 즐거운 법이기에 남 좋은 일 하기 싫은(?) 성격이라 무반응으로 넘어갔습니다만...
일단 수퍼아노다이징이 도금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화두인 듯 하군요. 얼마나 많은 분들이 거기 관심을 갖고 계시는지도 알 수 있었고...


심플하게 바로 결론을 내지요.

1-0. 프레임의 표면은 금속 광택이 나는, 그러나 메탈 입자가 섞이지 않은 페인트로 도색됨.
2-1. 영싸이클 측은 이 표면이 수퍼아노다이징이 아니라고 주장
2-2. 수퍼아노다이징이 된 표면에 프라이머(기초도장)를 뿌린 상태라고 함
3-1. 본인은 이 페인트를 일부 벗겨냄. 긁힘이나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약품으로 페인트를 벗김.
3-2. 페인트를 벗겨낸 부위에 녹 발생.
3-3. 페인트가 제거된 부위에는 도금이 존재하지 않음.

따라서 이 프레임에는 아노다이징이 되지 않았거나,
페인트 그 자체가 영싸이클의 '수퍼아노다이징' 이라는 이름의 상품이다

라는 추론을 했습니다.

그런데 이번 왈바/도싸 바이페에서 만난분이, 이 페인트의 특성을 아주 잘 알고 계시더군요.
두막이 두꺼우나, 단단하지 않으며, 약품에 대한 내식성은 아주 강하나, 스크래치에는 약함.
열을 가하면 마치 플라스틱이나 수지처럼 진득하게 늘어붙음.
결론은 이 페인트가 수퍼아노다이징이란 말씀을 하시더군요.
다만 도색 과정에서 전착도장을 했을 수 있으나, 도금은 아니라는 결론.
전에 포스팅 한 글의 '에멀젼 페인트의 일종이 아닌가' 라는 추론이 맞네요.


뭐 수퍼아노다이징이 도금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죠.
어차피 프레임 보호가 된다고 한다면, 프레임 보호만 잘 되면 상품 가치는 하는 셈이니..
그런데 영싸이클은 왜 매번 주장이 바뀌는지 모르겠습니다.
도자기 유약의 일종인데 열처리를 한다느니, 도금이니, 영싸이클 측 주장 자체가 계속 바뀌더군요.
그냥 둘러대는 듯 해서 자꾸 시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다고나 할까...;


바이페에서 뵌 그분과 여러가지 얘기를 했습니다.
영싸이클 프레임 제조과정 전부를 아는 분이시더군요.

어차피 블로그는 제 개인공간이니 영싸이클 깐다고 흥분하시는 분들은, 알아서 가라앉히세요~
여기 와서 글 읽으시는 분들이야, 전 아무 말 안했는데, 스스로 찾아오신 분들일테니 -_-a
(제 성격이 좀 까칠합니다 -_-a)


그런데, 영싸이클 측 실수로 잘못 만든 부분 얘기는 한마디도 안하시는군요. 클레임도 안거는데, 어디 변명이라도 한마디 하면 어디 덧나는지... 영싸이클은 잘못한게 없단 소린감? -,.-a
(절대 저것때문에 열받아서 이런 글 올리는것 아닌 1人. 믿거나 말거나~)

by H₂ | 2009/02/28 12:38 | 로드바이크 | 트랙백 | 덧글(3)

New Item GET!!

도싸 왈바 바이페 행사 다녀왔습니다.
정상현님, 오리발님, 다람쥐님을 비롯하여 여러 왈바, 도싸 회원님들 뵙고,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.

아 그리고, 정말 중학교때 너무 좋아했던 그룹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씨를 뵈었습니다!!
TV에선 뵐 수 없는 분이고, 음악은 너무 좋았고... 시디도 갖고 있었는데...
막상 그분을 뵙고도 뉘신지를 몰랐단....OTL

그리고 이건 노획물(?)...
=ㅅ=a

F : 캄피 샤말 타이태니엄
R : 마빅 코스믹 익스퍼트
기종은 다르지만, 둘 다 하이프로파일 알로이 림이니, 같이 써도 무방할 듯...
코스믹은 시마노타입 스프라켓바디이기도 하니깐...

by H₂ | 2009/02/23 12:15 | 일상다반사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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